남동구을 선거구가 인천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남동을에 예비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 곳 등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김 전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위 인천시당연합회장과 귀뜨라미홈시스 인천대표를 맡고 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다. 남동갑은 국민의힘 2명, 민주당 진보당이 각 1명씩 4명의 예비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 인천지역에서 13개선거구에서 46명의 후보부가 등록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