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월 새롭게 개편되는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인천 청년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신청·접수·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천청년포털 고도화 구축사업 완료를 앞두고 청년들의 편의성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시민참여 공모전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공모안은 인천청년포털의 목적과 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국회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 년 간 공사를 상대로 한 ‘ 전세보증금 반환청구 소송 ’ 이 173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업무로써 수도권은 7 억원 그외 지역은 5 억원 이하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HUG 가 가입자로부터 받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최근 4 년동안 총 2,335 억으로 HUG 전체 보증업무에 있어 규모로는 분양보증 7,
인천시가 추석부터 연말까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인천시는 추석 명절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중구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40%, 1인 2만 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급기간은 추석 명절 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이후에는 수산물 소비촉진 특별주간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각 7일씩이다.그동안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는 추석과 설 등 명절에만 진행됐으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검단 ‧ 청라연장선 시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도시철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을 개최했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지역건설업계의 의견을 듣고, 지역 내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사에 인천 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한 인천업체의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인천 지역의 자재·장비 사용과 인력도 인천에서 적극 채용하는 등 지역발전
인천시는 오는 27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인천이음카드) 쇼핑몰 ‘인천e몰’에서 동행축제와 추석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동행축제에서는 SNS 공유 이벤트, 출석체크, 룰렛, e-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과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또 동행축제 단독 특가전에서는 카테고리별 베스트아이템을 최대 9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추석선물대전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인천직구관 상품 구매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석 쇼핑 지원금, 6차산업관 30% 할인쿠폰 이벤트, 사회적경제기업관 더담지몰 20% 포인
인천시는 웹3.0 시대 기반을 마련하고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의 중추 역할을 할 ‘인천블록체인 허브센터’를 제물포스마트타운(미추홀구 석정로 229)에 구축하고 오는 13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센터에는 인천테크노파크 블록체인센터 사무공간(233.35㎡), 블록체인 기업 입주사무실(3개사, 210.25㎡), 창업기업 공유오피스(16좌석, 235.92㎡), 기술 개발·실증 공간(80.39㎡), 휴게공간(75.59㎡)등이 들어선다.센터는 ▲허브센터 입주지원 및 기술 개발·실증 환경 제공 ▲블록체인 기술개발 자금 지원 ▲블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유럽 주요 크루즈 전문 비투비(B2B)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유럽’(Seatrade Europe)에 참가해 유럽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대상으로 월드 크루즈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씨트레이드 유럽’은 전 세계 250여 개 전시기관이 참여하고, 로얄캐리비안 그룹 등 세계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업계 관계자 등 약 5천여명이 방문하는 유럽 크루즈 전문 주요 비투비(B2B) 박람회다.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크루즈 고객들의 요구와
인천시는 지역 농산물뿐만 아니라 농가공품까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 한인마켓에 상설판매장을 운영하는 등 2024년 인천농식품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2022년 10월, 인천시·강화군·갤러리아 KFT(캐나다 토론토 유통물류업체)와 3자간 지역 농산물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강화섬쌀 총 80톤을 캐나다에 수출했다.수출된 강화섬 쌀이 토론토 현지 마켓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자, 시는 토론토 한인마켓인 갤러리아 슈퍼마켓 중 제일 규모가 큰 욕밀(YORKMILLS)점에
인천시는 25일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인천사랑상품권(인천 이음카드) 가맹점에 대해 캐시백 지급을 중단하고, 개인별 보유한도는 기존 200만 에서 150만 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정책에 따라 월 사용액 3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10%, △연 매출액 3억 원 초과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5%의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중단될 예정이다.또한, 지역 내 자금순환
인천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및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전문 전시회인 '2023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인천의 수출 품목 1위인 반도체 산업의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PCB & IC PACKAGING Move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LG이노텍, 삼성전기, 두산전자를 포함해 15개국 220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 다양한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우선 오는 16∼17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는 '바람의 연 축제'가 열려 연날리기, 드론 라이트 쇼 등이 마련된다.다음 달 14∼15일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 일대에서는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이 열려 와인 체험, 푸드 존, 프랑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다음 달 21∼22일 '세계전통음식 문화축제'가 열려 각국의 식문화가 담긴 세계 음식 테마 거리와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인
인천 강화섬포도가 타 품종 포도에 비해 더 달고 새콤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강화섬포도의 기능성 성분에 관한 연구’결과 강화섬포도가 타 품종 포도에 비해 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아 새콤달콤한 맛의 특징을 가지며 항암·항염·항노화 기능 있는 레스베라트롤 함량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천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강화섬포도의 기능성 성분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시중에서 판매하는 거봉포도와 샤인머스캣, 적포도, 켐
인천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사고, 질병 또는 임신 등으로 정상적인 어업활동이 어려운 어업인들이 어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어업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옹진군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는데, 인건비 지원 금액은 1일당 10만 원(보조 80%, 자부담 20%), 가구당 연간 30일 이내로 지원한다. 단, 임산부 및 출산의 경우와 4대 중증질환일 경우 연간 최대 60일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1주일 이상 요양 진단 및 3일 이상 입원한 어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업인 및 귀촌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 훈련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귀어·귀촌 지원센터는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 전담기구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안내, 정보 제공, 어업 기술지도 및 어촌 적응 교육 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귀어귀촌인이 증가해 귀어가구가 12개 시도 중 4 ~ 5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귀어·귀촌 정보 제공 및 지원·상담을 수행하는 기관이 없었다.이에 따라 시는 '인천시 귀어·귀촌 활성화
인천시는 2024년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공익수당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연 60만 원씩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인데, 약 16,000여 명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결정은 최근 인구감소·고령화, 농어업 경영비용 상승 및 소비자의 식생활 변화로 농어가의 소득이 감소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농어업이 가지는 환경보전, 식량안보, 전통문화 계승, 경관 보전, 지역사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해 공익수당 지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지난 2021년 9월 '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말까지 전통시장 관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전통시장과 연계된 추천코스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되는데, 1개 코스라도 완주한 참여자는 5천 원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관광콘텐츠 개발·육성을 위해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이다.시민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 대표 스마트관광 앱인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전
인천시는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GBIC* 2023 해커톤 대회’(GBIC Hacakthon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0월 30일에서 31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2023’과 연계해 열릴 예정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해커톤 대회의 주제는 ‘블록체인 기술(Web3.0)을 활용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로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인천시와 관련된 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풀어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확충·개량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시에서는 국가산업단지인 남동국가산업단지(2015년)와 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2020년)에 이은 세 번째로, 일반산업단지 중에는 처음으로 선정됐다.올해 5월 말 기준 인천기계산업단지에는 183개 업체, 인천지방산업단지에는 578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8공구 R2·B1·B2블록(총 21만㎡)에서 제안공모로 추진할 예정이던 K팝 시티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고 지역 주민 간 갈등도 해결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또 잠재적으로 이 부지에 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이 언론에 계속 노출된 점도 사업 백지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앞서 인천경제청은 장기간 방치된 R2블록을 소유한 인천도시공사에 부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 가능한지 묻는 공문을 보내면서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둔 것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인천시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이하 청진기)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인천시는 지난 6월 해당 사업을 운영할 창업기획가(AC)를 선정해 최근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에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청진기 사업은 해외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시의 청년지원 사업이다.역량은 있으나 자원이 부족한 인천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등 국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