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16일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남춘 전 인천시장, 박찬대 최고위원, 유동수·전해철 국회의원, 남영희·노종면·이훈기·조택상 예비 후보를 포함한 주요 내빈과 구민, 선거대책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열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당내 경선 상대방이자 경선 이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고존수 예비 후보도 자리에 함께해 남동갑의 ‘원팀’ 의지를 보여 줬다. 맹 예비 후보는“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맹성규 (민주당 인천남동갑)국회의원은 15 일 전세사기대책 수립에 앞장선 기여를 인정받아 인천미추홀전세사기대책위원회 ( 위원장·안상미 ) 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위원이자 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맹 의원은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맹 의원은 특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 법 시행 과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 월에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이 밖에도ㅛ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제도를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15일 개혁 신당에 입당해 남동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우리 정치가 혁파해야 할 대상은 기득권자들이 장악한 여의도 정치라고 비판하는 개혁신당의 주장과 자신의 생각이 일치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개혁신당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정치를 실현하려는 정당이라서 함께 하게 됐다”고 개혁신당에 입당 경위를 설명했다.장 예비 후보는 “(국힘이)공천 과정에서 이의신청을 받아주기를 기대했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영종도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인천을 ‘글로벌 항공정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은 축구장(7,140㎡) 14개 크기인 약 10만㎡ 규모, 연간 300대를 생산정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는 2027년 말 준공 목표다.공장이 문을 열면 국내항공사 정비 물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의 엔진정비 물량까지도 수행이 가능해진다.항공기의 수리, 정비, 개조를 의미하는 항공정비산업(MRO)은 노동집약적인 동시에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하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이 4월부터 일부 시행된다.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으로 신설될 3개 수당 중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을 다음 달 1일부터 가장 먼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천200만원 외에도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임산부 교통비 명목의 2천800만원을 보태 1억원을 지원한다.4월 한 달간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6개월 이상 실거주한 임산부 가운데 올해 1∼3월 출산했거나 4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 선거 사무소 14일 손 후보와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전성식·정승환 전 예비 후보, 신영은 전 시의원이 손범규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전 전 후보는 “국민의힘이 합심해 손 후보가 총선에서 필승해 남동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자”고 했고, 정승환 전 후보는“이번 선거에서 22대 국회의원으로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신영은 전 시의원은 “ 지금은 하나로 뭉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 되기 위해 손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손범규
배진교 녹색 정의당 국회의원(비례대표·전 남동구청장)은 14일 "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 선언했다.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야권)단일화 없이 3자 구도로 선거를 치른다면, 야권의 승리는 물론 ‘윤 정부 심판’도 어려워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 정의당 의정활동의 제1과제는 윤 정부의 불의를 바로잡는 것”이라면서 " 야권의 단결과 선거연합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절박하게 노력해 왔으나 무산됐다"고 아쉬워 했다. 배 의원은 "재선을 응원해 주신 남동구민과
이훈기 (58·전OBS경인TV정책국장 )예비후보가 13일 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박범계 민주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이 예비 후보가 이병래 (61·전 남동구청장 후보)예비 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경선은 11~13일 사흘간 이뤄졌다. 이에 따라 이 예비 후보는 국민의힘 신재경 (54·전 대통령비서실 선임 행정관) 예비 후보 등과 본선에서 겨루게 됐다. 인하대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석사인 이 예비 후보는 인천일보 기자,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대회협력관 등을 역임하다 민주당
인천시가 청렴도 꼴찌 도시 탈출에 나섰다.인천시는 13일 청렴 리더 200명의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부서 주무 팀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은 바 있는 인천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이다.설명회에서는 이철우 시 감사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청렴도 개선 대책의 골자는 △청렴 해피콜 리뉴얼 △감사관의 현장 청렴 컨설팅 △관리자의 개인
맹성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13 일 오후 2 시 구월시·모래내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과 이오상 시의원 , 오용환 구의회 의장, 김재남 · 박정하 · 이철상 · 황규진 의원도 함께했다 .맹 예비 후보는 “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이 경제마저 망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이 팍팍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며 “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만 현 정부의 특권층을 위한 경제정책이 수정될 수 있다 ” 고 말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맹 예비후
인천시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와 강원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시·도는 첨단전략산업·관광·접경지역·대규모 행사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 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인천시가 올해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6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사방사업은 우천 시 토사 유실이 우려되는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 붕괴, 토석 및 나무 유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의 산림 재해예방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다.시는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의 사방댐 1곳을 비롯해, 미추홀구 문학산·남동구 상아산·만수산에 계류보전사업(총 2km 구간), 연수구 청량산 등에 산지사방사업(총 4ha 규모), 강화군 서도면 불음리와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에 해안 침식 방지 사업(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335억 원을 투입해 총 37개소, 50km에 달하는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지는 누수발생과 관 내부 부식으로 흐린 물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우선 선정했고, 매설된 지 30년이 넘은 수도관은 내시경을 삽입해 관 내부 피복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 후 교체대상으로 선정했다.특히 ▲전통시장(중구 신포시장, 미추홀구 석바위시장, 부평구 열우물시장, 서구 강남시장 등) ▲ 옛 도심 (남동구 구월동 구도심지, 동인천역 인근 송림로 등) ▲ 1990년에 최초 매설돼 교체 시기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예비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선옥·임춘원 시의원, 김은숙·육은아·정재호 구의원을 여성위원회 고문으로, 여성 100명을 여성위 위원장, 본부장, 특보 등으로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위원회 임명장 전달식에서 서명석 흰돌교회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성들의 힘을 받아 손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고, 이선옥 시의원은 “다정다감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손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손 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인천시는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한인 비즈니스 거점'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올해 재외 한인들의 경제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재외동포 기업에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재외동포 투자유치 홍보 강화, 지원 제도 마련 등의 4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올해 하반기 송도국제도시 부영타워에 한인 비즈니스센터를 열고 재외 한인 투자와 재외동포의 국내 취업·창업을 지원한다.또 인천시가 유치한 투자 기업에 지급하던 고용보조금 제도를
인천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유치 경쟁이 치열한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교류와 시민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유 시장은 "인천에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개최 도시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APEC 정상회의는 아태 지역 21개국 정상과 각료 등 6천여명이 참석하는 연례 회의다.2005년 부산에서 개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인천시교육청을 찾아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맹 예비 후보와 도교육감은 인천의 교육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1번지’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등하굣길 안전 확보, △학교 안전교육 실시, △교실 내 공기질 관리, △다문화교육교재 개발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특히 맹 예비 후보는 “도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교육 현장을 잘 아시는 분” 이라면서 “학교 시설 개방,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학교가 지역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가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인천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 제정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 1월 9일 국회 의결과 1월 30일 정부의 공포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법률은 현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따라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
신재경(전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민의힘 인천 남동을 예비 후보는 10일 오후 남동구 호구포로 878(구월동) 신진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 더불어민주당에 빼앗긴 12년 '남동권 력'을 되칮아 남동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함께 경선을 벌였던 고주룡·김세연 예비 후보가 참석해 '원팀'을 강조했고, 같은당 손범규(남동을)·윤상현(동·미추홀을)·배준형(중구,강화·옹진)·정승연(연수갑)김기홍(연수을) 예비 후보 등이 참석해 4.10 총선 인천지역 필승을 다짐했다. 또 신동섭·이선옥·임춘원·이인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9 일 선거대책위 사무실에서 지역 시·구의원과 특보단, 고문 , 선대위원장 , 선대본 부장, 자문위원 등 200여명의 대책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당내 경선 상대였던 고존수 예비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해 원팀 구성을 마무리 했다 .맹 예비 후보 선거대책위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16일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맹 예비 후보는 “ 이번 총선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