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사)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1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 환대의 광장에서 ‘제11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개막식은 조민수 배우와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데이브레이크의 개막공연에 이어 개막작으로 ‘어웨이’가 상영된다.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영화제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영화제는 인천이 재
인천시립박물관은는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시립박물관 자원봉사자의 사진기록을 담은 사진전이 오는 7월 3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시립박물관의 사진기록 분야 자원봉사자들은 인천 문화와 역사를 포함해 인천시립박물관 전시, 교육, 행사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자원봉사자 사진기록 분야의 활동 결과물을 모아 구성했다.만석동 우회고가 도로의 철거 과정과 전도관 일대 우각로 마을의 철거 전 모습, 북성포구의 활기찬 옛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박물관의
인천시는 ㈜노랑풍선과 함께 17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2일 시와 노랑풍선은 조손가정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해외여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참가 신청자 중 최종 17명을 선정해, 다음 달29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여행경비 전액은 노랑풍선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된다.여행 참가를 희망하는 조부모 75세 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드론 축제 행사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펼쳐진다.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와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 드론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높은 기술적 성과와 드론 레저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국내외에 보여줄 계획이다.이번 박람회
강화도 전등사의 불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이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지정 22년 여 만에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됐다.인천시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15일 고시 했다고 밝혔다.‘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아미타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모습을 담은 불화로 화폭 50cm, 110cm, 93cm(우측부터) 크기의 광목천 3매를 세로로 이어 붙여 완성했다.전등사에 전해 내려오는 불화로 2002년 12월 23일에 인천시 문화재자료 제22호로 지정된 것을 인천시 문화재위원회에서 문화재적
인천시는 공공도서관인 남동구 구월동 미추홀도서관과 5개 분관의 소장 장서가 지난달 30일 기준 100만권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장서 900권을 갖춘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해 2009년 남동구 구월동으로 이전했다.2013년부터는 송도국제기구·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 등 5개 분관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미추홀도서관은 장서 100만권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경품 추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인 이민의 발자취와 인천의 근현대사를 살펴보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의 도보 답사프로그램 '인천역사기행'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인천역사기행'은 이민 관련 역사 인식을 키우고 인천의 지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동인천역을 출발해 내리교회, 성공회내동교회, 감리서 터, 데쉴러 주택 터, 인천해관 터, 해관잔교 터, 기독교 백주년기념탑, 인천역의 코스로 진행되며 코스의 역사적인 설명과 해설은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i, 인천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주말 어린이 교육‘Hi, 인천분식’은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에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짜장면의 역사적 배경을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쪼물락비누를 활용한 쟁반짜장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우리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쌀로 직접 맥주를 만들어 봄으로써 쌀 소비 확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총 4회로 운영되며, 기본 수제맥주 제조법 등의 이론과 인천지역 쌀로 페일에일, 스타우트, 바이젠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만들어 시음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교육대상자는 농업인, 쌀 가공 및 외식사업체 운영자, 인천시민(강화,
인천시는 오는 13일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200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영화 은 2005년 K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기록한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는 33분의 영상으로 영화 의 주역이었던 장외룡, 임중용, 김학철, 권혁준, 라돈치치 등이 들려주는 인천유나이티드 20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시립박물관에서는 5월 13일 상영회를 통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7월 30일(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 기획전시 ‘싸이팝(Sci-POP’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 기획전시 콘텐츠를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이번 ‘싸이팝(Sci-POP)’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작한 전시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20종을 무상 임대하여 다채로운 과학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인천이 낳은 서예가 ‘검여 유희강’작품을 인천에서 상시 볼 수 있게 된다.인천시는 2일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과 김대식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여 유희강’ 관련 유물의 교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중의 하나인 검여 유희강(1911 ~ 1976)은 인천시립박물관의 제2대 관장(1954~1961)을 역임했다.재임 중 '향토인천의 안내' 책자를 발행하고 개관 10주년 기념전 '개인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전쟁 이후 사회적인 혼란 속에서도 지역 문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2023년도 ‘인천 웰니스 관광지’ 6개소를 새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해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육성하고 있는데, 올해 선정된 6개소를 포함하면 5개 테마에 총 20개소로 늘어나게 됐다.올해 새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금풍양조장 △농업회사법인 호박회관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석모도 수목원 △초연다구박물관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등이다.△금풍양조장은 강화도에서 3대째 운영하는 양조장으로 양조장 투어 및 막걸리 만들기 프로그램과 발효된 쌀과 막걸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상품 기획전,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을 25일부터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의 테마는‘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7개 호텔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송도센트럴파크는 작년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할인쿠폰은 4월 25일부
인천시는 올해 12월까지 인천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유아숲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생물자원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6세 이상 유아, 청소년, 성인, 가족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어 유아숲체험은 만 3세 이상 유아 교육기관 및 유아 동반 가족에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간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세진 인천시 인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22일 청라 파크골프장에서 2023년 제1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파크골프대회는 공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경기로 협회에 등록된 회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신청은 28일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시 파크골프협회로 하면 된다. 입상자와 참가자 모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주어진다.김종필 이사장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시민 덕분에 청라 파크골프장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일 롯데웰푸드(대표이창엽)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쉐푸드(Chefood) 버슐랭(이하, 버슐랭)’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버슐랭’은 2층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도심의 야경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이색 무빙 레스토랑이다.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해 청라호수공원을 거쳐 송도 센트럴파크로 달리며, 송도의 야경과 함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다.인천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인천 미추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생활 속 재해 법률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 특강 이 5월 10일 운영된다.이어 ‘가구, 집을 갖추다’저자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와 함께하는 리빙 인문학 특강이 5월 15일과 22일 두 차례 이루어진다.예술사조와 가구의 역사 등 리빙 문화와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을 쌓고 개인의 작은 문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문
인천시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29일 도보 답사프로그램인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은 시립박물관 학예연구관의 전문적인 설명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인천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보 답사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인천 곳곳의 문화재와 길과 거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인천시립박물관이 올해 하반기에 공동으로 개최하는‘화수 화평동’마을 전시에 앞서 운영된다.인천의 노동자 마을인 동구 화수·화평동을 직접 걸어보며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다.
인천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8,9일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2023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대공원을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관석 국회의원, 김종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한민수 시의회운영위원장 등 내빈과 시민등이 참여했다.행사 1일 차인 8일에는 오후 6시부터는 김연자, 윤수현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했고, 2일 차인 9일 오후 6시에는 '지역예술인공연 인천사랑 콘서트'에 백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