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정 후보는 “고향이자 터전인 남동구가 정쟁에 밀려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길 잃은 남동구의 미래를 바로잡을 마지막 골든타임은 지금”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에서 살아왔고 살아갈 후보로서 여러분과 손잡고 살아갈 이웃”임을 강조하며 “정치 변화와 혁신을 우선 가치로 남동구 지역구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불체포특권과 세비 반납과 관련 “국민과 똑같은 사
인천시가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청년을 대표하는 네트워크는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 문제 개선 방안 모색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다.올해는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을 병행해 총 150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공개모집은 80명을 선정할 예정인데,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1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에 있는 대학교 또는 직장,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지난달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한 인천의 출산과 양육지원이 대폭 확대된다.인천시는 민선8기 공약과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올해 1월부터 0세와 1세 아동 부모에게 지원하는 부모급여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부모급여는 0세(0~11개월)의 경우 지난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늘어난다.부모급여는 영유아 가정의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에 처음 도입됐는데
인천시가 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착수한다. 생애 초기의 촘촘한 건강 관리체계 구축으로 평생 건강을 지켜낸다는 전략이다.인천시는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3월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공모 선정으로 국비 1,000만 원을 확보한 인천시는 시비와 구비 각각 500만 원을 추가로 들여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해당 사업에 투입한다.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을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주한인 120년 이민사와 호놀룰루와의 20년 우정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마련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2일 자매도시인 하와이 호놀룰루시를 방문해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시사와 릭 블랑지아르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을 차례로 만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된 자매결연 조형물과 호놀룰루항 7번 부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를 만난 “산불피해를 입은 하와이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지호(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인천시당연합회장)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동감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과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 서약에 앞장서겠다고 11일 밝혔다.김 후보는 그는 성명서를 통해 “이 제도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면서 "하지만 민주화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뒤에는 이 제도 자체가 특혜라는 비판이 생겨났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 국회의원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목적과 달리 국회의원의 불체포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 대행 출신 이병래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10일 남동구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에 출마해 '현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독선 심판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 경제, 외교,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정책적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과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실현하는 것"이라 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제활력, 민생회복, 남동발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2경인선 광역철도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한 시민소통에 나선다.인천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미추홀구와 옹진군을 시작으로 10개 군·구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동구는 맨 마지막인 다음 달 5일 찾는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 8기 시작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온 정책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번 연두 방문은 각 군·구의 현안 해결과 협력 방안 모색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연두 방문에서 시와 각 군·구의 정
인천 남동구의회 정승환 (33)의원이 10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구의회는 관련 법규에 따라 정 의원 사퇴서를 수리하고 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의원 결원을 통보했다. 의원직 사퇴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처리하지만 비회기중에는 의장이 승인하면된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구월3동, 간석1·4동 출신인 정 의원은 조만간 구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 한 뒤 남동구 갑 선거구에서 총선 출마 채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 기초의원 임기를 남기고 사퇴해 아쉽지만 더 큰 일을 준비하기 위해 의원직을 내놓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정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이 종전 12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인천시는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에 올해부터는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올해 신규항목인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포함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21년사고부터 보상) ▲개물림
오는 2026년 7월부터 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인천시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 절차를 거치면 법률로 확정된다.법률이 확정되면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나 2군·9구로 출범하게 된
전성식(52·사진) 국민의힘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은 8일 오전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로써 남동갑을 예비 후보 등록자는 고존수(더불어민주당)·손범규·장석현(국민의힘) ·용혜랑(진보당)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났다. 전 후보는 예비 등록 후 남동공단의 강소기업 ㈜ 모닝아트의 장경동 회장을 만나 경제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동 경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남동구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월동 아랫말 마을도 방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 사격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데 이어, 어제인 6일 오후 4시쯤부터 5시쯤까지 연평도 북서쪽 장산곶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동원해 60여 발을 이상 사격했는데, 이 포탄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완충 구역에 떨어졌다.이에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최초 상황 접수 즉시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남동구 인주대로 661 6층손 후보 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현역 의원, 지역 주민, 각 분야별 선거대책본부 본부장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손범규 후보는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고” 이어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핵심가치 ‘경청·실천·반성’·을 3가지로 꼽고, 인천을 사랑하는 애인을 포함해 인천에서 정인(정이 많고), 연인(사람을 좋아하는 사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이 5일 유정복, 안상수 전·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 등 관계인사와 인천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 출마 채비를 본격화 했다. 전 전 사무처장은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참석과 자매도시 방문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와 하와이주 호놀룰루시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유 시장은 오는 9∼11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서 운영될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개막을 알리고 CES에 참가할 16개 인천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예정이다.또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고 삼성전자·HD현대·LG전자·SK 등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시의원들에게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은 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조속히 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을 당 윤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이런 방침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엄정·신속 대응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허 의장의 행위는 국민의힘 정강·정책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국민의힘 정강·정책은 '자유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신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코이의 법칙’은 저자의 정치 입문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들을 보좌했던 경험들, 그리고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그는 국회의원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 치면 말단 인턴 사원에서 고위관리직까지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과정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충청도 부여에서 났슈’로 시작되는 첫 장에는 ‘3김시대’의 인물인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4천37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 중 국고보조금이 5조4천851억원, 보통교부세가 9천526억원이다.시는 지난해 국비 6조1천150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6조원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정부가 내국세의 19.24%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보통교부세는 특정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용도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유 시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김교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 고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운영위원장, 지방의원, 상설 및 특별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과 함께 4일 오전 9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하며 2024 총선승리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이 행사는 김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신동근·맹성규·정일영·허종식·이동주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김교흥 시당위원장은“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2024년은 그야말로 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