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임희정)는 최근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분야별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창2동 통장 5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직무 교육은 주민등록사실조사 요령, 민방위 통대장 역할 등 행정 분야 직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은 “임기가 만료되어 해임되고 신규 임명된 통장님들이 많아 각자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새봄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구월1동 자생 단체 회원들 80여 명이 모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를 돌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제거했다.특히,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이나 전단지도 제거하며 새 학기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에도 앞장섰다.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구월1동 자생단체원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옥자 통장 회장은 “겨우내 묵은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서슬기 작가 초대전 '그날의 꿈'(Dream of the Day)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2023년 공식 출발한 남동문화재단은 정승연 작가의「사랑이 가득한 엉순이(Wonderland of Ungsoon)」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진작가 발굴과 지역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이와 같은 연장선에서 신진작가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4년에는 ‘서슬기 작가’를 선정하여 남동소래아트홀 기획전시로 선
인천 남동구는 자발적 학습모임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우수한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해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학습 자원으로서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강사비와 도서 구입비, 학습⋅활동 재료비 등 학습동아리 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로 구성원의 70% 이상이 남동구민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월 2회 이상 지속적인 학습과 활동 ▲관
인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각 정당 사무실을 방문해 법에서 규정한 내용과 절차에 따라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인해 정당 현수막이 난립할 우려가 큼에 따라 각 정당에 적법한 현수막 게시 기준 등을 사전 안내했다.게시기준은 ▲정당 현수막의 개수는 읍면동별 2개 이내 ▲ 보행자 또는 교통수단 안전 저해 장소 외의 장소에 설치 ▲현수막 표시기간(15일) 경과시 표시‧설치자가 신속히 자진철거 등이다.또 현수막 금지 장소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은 7일 논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숙)와 동 단위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협력·필요시 동행 방문 및 긴급서비스 연계·협조 등 동 단위의 체계적인 지원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조사, 정보제공, 연계지원 등을 하게 된다.논현복지관은 올해 3개 동 팀으로 조직을 개편했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인천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개월 동안 스마트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동안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과제가 제공되고, 건강 전문가(간호사)를 해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6일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 ·고창식)와 올 노인일자리 공익형 우리마을 자연환경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권석규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향후 양질의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해 노인복지 향상 기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
인천 남동구는 송도 11-2공구를 연수구에 귀속시키려는 결정을 남동구가 반대하고 나섰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 이는 사실과 다르며 구는 반대가 아닌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12월 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송도 11-2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매립지가 속할 지방자치단체 결정 신청을 위한 지차제 의견 조회를 요청받았다면서 연수구의 편입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명하지 않았으며, 조건부 동의 의견을 전달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조건부는 ▲남부권 광역 소각장을 설치와 송도 광역소각시설의 반입 협력금 면제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백령도 횟집(대표 ·김영란)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백령도 횟집 김영란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착한 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취약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
인천 남동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운영 예정인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수유부를 대상으로 하는 모유 수유 사랑 교실, 관내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건강 교실,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이 있다.모유 수유 사랑 교실은 수유 자세, 수유량 조정 방법 및 모유 수유와 신생아 육아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임산부 건강 교실은 전문 강사를 통해 산전 관리부터 부모 되기 발돋움 수업까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인천광역시 효도회에서 관내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에는 효도회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관내 어르신들 60여 명에게 잔치국수와 나물, 떡 등을 제공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급식을 나누어 드리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이충순 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치매안심마을이 기존의 논현LH12단지에서 논현1동 전체로 확대됐다고 6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반 주민들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마을을 말한다.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동에는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검사 및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 지원,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치매친화적 마을 조성을 하게 된다.박미경 동장은 “논현1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인천 남동구는 최근 소래포구 축제의 새로운 변화 모색을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4년도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소래포구 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생태자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해 생태자원을 콘텐츠화해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논의됐다. 또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축제의 정체성 및 역사성 강화 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유지상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래포구 축제를
인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2024년 도란도란 차담회 건의 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1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별 주요 현안 사항 현장을 방문해 구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동 방문을 통해 총 165건의 구민 건의 사항을 접수했고, 현재까지 완료 29건(18%), 추진 중 127건(77%), 불가 9건(5%)으로 집계됐다.분야별로 주민 여가생활 확보를 위한 공원 및 녹지 분야가 36건(22%)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22건(13%), 주차 13건(8%
인천 남동구는 6일 최근 소래포구 불법 상행위 관련 보도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소래포구종합어시장'과 혼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표기에 주의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는 최근 문제가 불거져 합동단속을 벌인 곳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으로 법에 근거한 정식 시장인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는 위치와 운영 주체가 명백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은 명칭은 '시장'을 사용하나, 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집합 상점가' 라를 말한다. 지난해 '큰절 사과'와 함께 자정 캠페인을 벌인 곳도 '소래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현재식, 이하 인천 건협)는 5일 현 본부장이 남동구청을 방문해 박종효 구청장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 전달은 작년부터 이어져 왔다. 현 본부장은 “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남동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올해도 이렇게 연초부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건협은 이와 함께 인근 복지관과 연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LH14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윤정아 원장은 “우리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원아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기탁했다”라며 “우리 원아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나누고 베푸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희정 동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미경)는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매달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해피 치킨데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피 치킨데이’는 소래 어시장 내 골목길(대표·황영동), 남영호(대표·김영남), 대복호(대표 조경일)의 후원으로 페리카나 소래점에서 매달 30만 원 상당의 치킨 20마리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한다.치킨을 받은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웃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떡마루(대표 최춘자)▲황해막회(대표 황규동) ▲(주)대한유압(대표 이영도)이다.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소중한 기부금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나눔의 손길에 적극적으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