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18일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은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권리인 ‘최우선변제금’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그 범위와 우선변제를 받을 금액을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전세사기 사례들을 통해 우선 변제제도의 사각지대가 확인되고 있다.소액임차인이 임대차 재계약 시 계약금 상승으로 소액임차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과 관련해 지방의회 주체인 지역주민과 의원들의 의견과 현실을 적극 반영한 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허식 의장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위상 강화 공동세미나’에서 제2세션(지방의회법 제정) 토론자로 나서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 간 견제와 균형의 원칙 확립,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 강화, 활발한 의정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각종 제약과 규제 정비 등이 가미된 지방의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2세션 마지막 토론자로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석)는 최근 만월중학교와 함께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나눔 실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만월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5명과 인솔 교사 1명, 동 담당 공무원이 함께 홀몸 어르신 다섯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전달했다.정은숙 교장은“이웃과 함께 소통·나눔하며 전인적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이 어르신 공경의 마음 실천 및 공감·나눔·배려심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조한석 동장은 “이번 활동을 준비해주신 만
인천시의회는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국민의힘·남동5) 위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 87회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실천 현황 조사 및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추진, 저감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계에선 이 조례안이 인천지역 내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자발적으로 줄이는 교육·홍보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자동심장충격기(AED)를 24시간 사용 가능한 장소에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조례가 발의됐다.14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이강구(국민의힘·연수5)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제28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강구 의원은 지난해 16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문제를 꼬집은 후 “인천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가 곳곳에 설치돼 있으나 정작 위급 상황 시 즉각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공기관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회장·황규진 의원)는 10일 관내 도로안전시설물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현장방문에는 황 의원을 비롯해소속 김재남·전용호·이철상·유광희 의원과 오용배 구청 도로과장 등 13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간석동 900-153 번지 일원 어린이 통학로 보도신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오 도로과장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했다.간석동 경원초등학교 앞 이면도로는 보행과 차도의 구분이 없어서 보행자 이동의 편의와 안전을 위협하고, 주차공간 부족으
더불어 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남동갑 ) 은 11 일 오후 7시,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제 2 경인선 신설을 위한 주민간담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맹 의원을 비롯해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광역시청 등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첫 순서로 맹 의원이 주민들에게 제 2 경인선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 대안노선 예타 확보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토론자들이 제 2 경인선 예정노선 , 경제성 평가를 비롯한 제 2 경인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 연구 단체가 정책 연구 용역을 발주해 보행자 안전 편의 중심 의 보행 환경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은 8일 용역비 2200만원을 들여 인천대 산학협력단에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출범식과 함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과 착수보고회에는 황규진 대표 의원을 비롯 소속 김재남·전용호·전유형·이철상·정재호·유광희·박정하 의원과 인천대 산학협력단 김동원 교수(책임연구원), 김재영 교수(연구원), 변서후 연구원과 구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임춘원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은 26일 오전 7~9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임 의원은 ” 재외동포청 유치는 인천의 숙원사업이자 재외 동포들의 열망인 만큼 반드시 인천 유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재외동포청은 인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대한민국 유일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있는 우리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돼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인천시의회는 이강구·신성영 의원을 필두로 시의원들이 재외동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발의한 민주화운동 정의에 ‘인천 5‧3 민주항쟁’을 포함시키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인천 ‘5‧3민주항쟁’은 1986년 5월 3일 신민당 개헌추진위원회 인천경기결성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시민회관에서 대학생‧노동자 등이 펼친 반독재 운동이다.이 항쟁은 1980년대 이후 발생한 최대 규모의 반독재 운동이며, 1년 뒤에 발생한 1987년 6월 항쟁의 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현행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민주화운동은 ‘2.28 대구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걷기’ 활성화를 지원하는 법안이 마련된다.24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민의힘)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이 제정 조례안은 오는 29일까지 취지와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이번 조례 제정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시민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걷기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내용, 걷기 활성화에 동참한 인천시민에게 지급될 포상 규정 등이 포함됐다.지역사회건강조사 잠정지표(20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배출권연구회'(회장 육은아 의원)는 20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동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이날 출범식에는 육 대표 의원을 비롯해 소속 정재호·전유형·전용호·정승환·김은숙 의원)과 연구책임자인 강희찬 인천대 산학협력단 교수, 남동구청 환경보전과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연구회는 탄소배출연구회의 출범을 알리고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 구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 방향에 대한 연구 ▲구 탄소중립 목표
인천지역 내 소방활동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됐다.20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민의힘)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입법예고가 시행됐고, 조례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20일 동안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이번 제정안에는 보상에 기준이 되는 소방활동의 정의와 소방대, 소방공무원, 피해 시민 등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인적·물적 손실보상의 내용, 손실보상을 받기 위한 청구 방법 및 손실 규모 등을 결정하기 위한 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김재남·이정순 의원이 지난 제285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지난 제285회 임시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여 1명씩 선정했고, 총무위원회에서는 김재남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이정순 의원이 각각 선정되었다.김재남 의원은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에 경력단절 여성 방과후학교 코딩 양성과정 등 수행기관의 책임감에 대하여 논하며, 수행기관의 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인천시의 주요 재정운용 형태인 기금을 관리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19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동섭(국민의힘)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기금관리 기본 조례안’이 지난 18일부터 입법예고가 시행됐고, 조례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20일 동안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이번 제정안에는 조례의 적용 범위와 기금의 관리·운용,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제출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등 개별 조례로 운영 중인 다양한 기금을 총괄하는 기본적인 규정 등이 포함됐다.예산 원칙의 일반적인 제약에서 예외를 두는 특정한
인천시민이 건강형태를 바로 알고, 그 지표를 세우기 위한 연구가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시작됐다.시의회 ‘인천시민의 건강지표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는 최근 문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첫 세미나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표의원인 장성숙 의원이 진행을 맡았고, 연구회 소속 신영희·나상길·임지훈 시의원, 정혜림 인천시 건강증진과장, 옹진군·남동구·서구·중구·계양구·연수구 보건소 관계 공무원,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인천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윤관석(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의원은 12일 검찰이 불법 자금을 받은 의혹으로 인천 자신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며 강제 수사에 나선 것과 관련,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윤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보도에 언급된 인물들 이야기에 제가 거론됐다는 것조차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검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사전 조사를 요청한 적도 없었다"며 "명백한 증거를 제시한 적 없는 (상황에서) 본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
인천 남동구의회는 이연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에서 첫 발의한 ‘구 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총무위원회를 원안 통과해 오는 18일 제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구의 ESG 경영컨설팅이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구 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한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ESG행정·ESG경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구 내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 지원에 필요한 기본원칙, 운영지침, 실태, 평가 및 관리 방안,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등의 협력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은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에게 질의를 했다.세 번째 대정부질문을 한 맹 의원은 ▲한일정상회담 평가,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 ▲저출생고령화 정책(특임부서 설치, 은퇴자마을 조성) ▲소아과 문제 ▲재외 한국 교육기관 관련 ▲전세사기 대책 등과 관련한 질의를 했다.먼저 맹성규 의원은 지난달 열린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독도 영유권 문제,
윤관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을 )은 4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최적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기술 · 성장 · 성공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 반도체 패키징부문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관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 글로벌경제위기 속 경제컨트롤타워가 실종된 ‘ 무책임 정부 ’ ▲ 민생경제는 파탄나고 있는데 대책 없는 ‘ 무능 정부 ’ ▲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 역행으로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는 ‘ 무비전 정부 ’ 인 ‘3 無 윤석열 정부 ’ 가 국민을 비탄 속으로 밀